진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식 개최
진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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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12일 관내 10개 사업장을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안심 가맹점이란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 발견 시 경찰서에 신고하고 임시 보호 후 연계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 협력을 맺은 사업장으로,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교육 과정을 거쳐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현판 부착 ▲중앙치매센터‧광역치매센터‧치매안심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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