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역대영재팀 2연패 달성
합천군, 역대영재팀 2연패 달성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1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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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대항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막이 오른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대항전은 여자정상팀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 역대 영재팀의 우승으로 전적 1:1을 기록한 채  지난 6월 28일 합천 청와대 세트장에서 조승아 3단과 이연 3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세 번째 막을 올렸다.

여자정상팀은 조승아 3단이 2연승을 거두며 앞서갔지만 역대영재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문민종 4단이 조승아 3단을 비롯해 오정아 5단, 김혜민 9단, 김채영 6단, 오유진 7단 등 쟁쟁한 여자정상팀 선수들에게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5승 2패로 대회 2연패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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