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사천YWCA,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없는 즐거운 휴가를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등을 맞이해 주요 피서지 음식과 숙박비 등에 대한 불공정 상행위 근절·건전한 소비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사천YWCA, 상가번영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원산지 표시, 표시가격 준수 및 과다인상 여부, 불법 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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