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지류형 거창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20억 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가맹점․법인을 제외한 개인은 월 한도 50만 원(연간 모바일, 지류 합산 400만 원 이내)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농․축협 및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13개 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에서 상품권 권면액의 70% 이상의 물품을 구매할 경우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이 되며 현금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