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확정
사천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확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26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3.9km, 1,360억원)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가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사업 중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들을 발표했는데,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이 포함됐다.

기재부는 국토연구원 현장 분석, 예비타당성 조사, 투자규모 협의 등을 거쳐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해당 사업들은 9월 중 고시 확정 후 국비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사남면 월성리와 정동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건설사업으로 1일 교통량이 5만대에 이르는 국도3호선의 도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