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보물초 브랜드 확립을 위한 관내 시금치 중매인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물초’ 포장재 단일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시금치 중매인들과 보물초 브랜드 인지도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물초 브랜드 확립 지원 사업’은 중매인들이 단일화된 보물초 포장재로 변경 제작할 시 박스 매당 1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보물초의 원활한 유통과 단일화된 보물초 포장재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올 3월 간담회시에 협의 결정 된 사안이다.
지난 4월에는 벌크용 비닐포장재 동판 제작비를 관내 4개 농협에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