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표본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경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함안군 관내 거주하고 있는 800개 표본가구(만15세 이상인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 내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등 5개 부문, 39개 항목이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비대면 인터넷 조사방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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