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11명이 제2회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2회 검정고시는 지난 8월 11일 시행됐는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12명이 응시해 전체합격 9명, 과목합격 2명 등 모두 11명이 합격했다.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 누구나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831-4547, 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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