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지난 30일 청소전문업체 스마트미시홈케어(대표 윤소현)와 관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시홈케어는 협약식 이후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동반자 사례가정을 방문해 평소 청소가 부족했던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활동을 펼쳤다.
또한, 평소 정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청소법과 수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청소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주요내용은 주택개보수, 노후 가전·가구 교체, 실내환경개선, 청소 및 수납정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831-4543, 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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