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휴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성인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분)는 지난달 31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제작한 장바구니 100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폐현수막을 수거하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해에 장바구니를 사용해본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2회째 이어지는 재능 나눔 활동이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지역주민을 위하는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전달받은 바구니는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