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하면 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선주)는 ‘사랑의 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됐으며,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어탕국, 닭볶음탕 등 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관내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
남하면 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경로잔치,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면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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