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협의회장 한기식·부녀회장 이미연·문고회장 강남석)는 7월 7일 집중호우 때 주민안전을 위해 마을 순찰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적량면 정일동 새마을지도자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경남도새마을회장단, 하동군새마을회장단 및 읍면 회장이 동참해 마련하고, 진교면에 소재한 법수사도 성금을 기탁해 전달했다.
정일동 지도자는 2010년부터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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