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보훈 5단체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거창읍 대평리 소재 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 거창군지회(회장 신재범)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한 자리다.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보훈·안보단체장과 회원,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화와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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