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지난 25일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내년도 사업준비 및 예산편성에도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난주 함양군의회 현장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농업용 폐비닐이 환경오염 문제가 있는 만큼 생분해비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서 군수는 인구늘리기 규제완화 및 주요사업 추진사항을 비롯하여 엑스포 철거대상 시설물 원상회복 철저, 전통시장 인근 주차질서 계도, 재난지원금 지급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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