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합천읍·가야면·삼가면 일원에서 관내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화·목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목한 교통질서 캠페인’은 주차 바르게 하기 확립을 위해 매주 화요일·목요일마다 관내 사회단체와 군 주정차 단속요원이 합동으로 올바른 주정차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 21일까지 관내 사회단체들의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참석을 희망한 20여 개 사회단체가 번갈아가며 사회단체원 2명과 주정차 단속요원 2명이 주정차 단속차량에 동승해 실시한다.
군은 군민이 직접 주정차 계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참여자의 주차질서의식 고취 및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