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이동 신문고’를 열어 군민의 고충민원을 상담했다.
이날 ‘이동신문고’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16명의 상담원은 행정, 교통, 복지, 생활법률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폭넓은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내용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됐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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