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경상남도 주관으로 열린 ‘2021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먹거리에 공공성을 더한 남해산(産) 행복밥상’를 우수사례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협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협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점수(20%), 도민투표 결과(30%), 발표심사(50%)를 합산하여 선정됐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019년 경상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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