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지역사회봉사단체 삼벌회(회장 박남기)에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가로수변에 꽃잔디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 활동에는 삼벌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호광장부터 용강주공아파트까지 약 500m 구간의 가로수변에 꽃잔디 7,000본을 식재했다.
이에 따라 벌용동 조직단체들이 시민의식 변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꽃잔디 식재사업이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