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9일 2021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 현장인 진성면 가좌마을을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해 건조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매입물량은 40kg기준 산물벼 3만 7000포대와 건조벼 8만 5280포대 등 총 12만 2280포대이고,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새청무 등 2가지 품종이다.
매입대금은 매입 즉시 우선 지급금으로 3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12월 중 최종가격 확정 후 정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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