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KF94 마스크와 기구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 7500여 개소에 KF94 마스크 35만 매와 영업장 면적 50㎡ 미만 업소에 기구살균 소독제 3400개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앞서 유흥·단란주점에 KF94 마스크, 마이크 위생 덮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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