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하동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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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에서 처음으로 구인자와 구직자의 만남의 날이 마련된다.

하동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산업체와 구직자와의 직접 만남의 장을 열어 관내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은 하동빛드림본부, ㈜명품하동녹차사업단,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주)자연향기, 하동케이블카(주), 코코세라믹(주),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 등도 진행해 즉시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참여로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해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는 물론 새로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사업홍보관을 운영해 내년도 청년, 노인, 신중년 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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