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지난 23일 관내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동면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짜장소스, 부추전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랑의 밑반찬은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2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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