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시민텃밭 우수관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민텃밭은 지난 4월 개장하여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등 450여 세대에 분양,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 중이다.
이번 시상은 6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민텃밭을 성실하게 관리한 10명을 선발·시상하는 것으로, 우수관리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2022년 시민텃밭 분양 시 희망구역 우선분양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