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역량강화교육 나서
남해군, 역량강화교육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2.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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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9일 남해읍과 미조면을 시작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을 본격화 했다.

 이번 교육은 9개 읍면 144명의 읍면협의체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읍면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인적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읍과 미조면 교육에서 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가 ‘일취월장,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는 주제로 협의체위원들의 역할 및 기능을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활성화방안을 제시했다.

 남해군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읍면협의체 역할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적극 추진을 통한 군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역량강화교육은 10일 남면, 이동면, 16일 서면, 고현면, 17일 창선면, 설천면, 24일 상주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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