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2월 13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188억 원 지급 실시
합천군, 12월 13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188억 원 지급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2.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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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벼, 마늘, 양파 등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 대해 농업기본소득을 지원하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8억 원을 12월 13일까지 지급완료 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돼 소농직불 또는 면적직불로 지급된다.

신청대상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이행점검 및 소득 검증 등을 통해 2021년 9월 30일까지 자격유지를 한 최종 지급 대상은 10,293호, 8,337ha, 188억 원이다.

또한 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 및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보조금도 농지 소재지 읍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12월 9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논이모작 직불금 대상은 1,027호, 1,143ha, 5억 7천만 원이며, 논타작물 재배지원금은 412호, 190ha, 2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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