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의사일정 마무리... 예산 6,973억원 확정
거창군의회, 의사일정 마무리... 예산 6,973억원 확정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1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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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의회
사진=거창군의회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지난 21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에서는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지난달 25일 올해보다 514억원(7.92%) 증가한 7,019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제출했다.

의회에서는 이번 정례회에 회부하여 6일간의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불요불급 또는 과다 책정된 예산 33건, 45억원을 삭감하고 6,973억원의 2022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예산규모로 보면 올해보다 497억원(7.12%) 증가한 것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의 본예산이 확정했다.

의회는 2022년도 예산안을 비롯하여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의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년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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