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13개소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현장점검을 오는 31까지 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월 3일까지 실시된 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부서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 2회 사회복지시설 필수 안전점검 항목인 급식위생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시설 종사자들의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시설 방역실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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