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정부와 경남도 등 각종 기관에서 시행하는 분야별 평가에서 30건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137건의 도지사 이상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산청군 소속 공무원과 민간인, 기관, 단체들도 다양한 부문에서 포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지역발전과 박원생 지방시설주사가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37건(도지사 이상)의 포상을 수상했다.
이재근 군수는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발휘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내년에도 전 공직자가 합심해 산청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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