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제30대 함안부군수로 이병철(李炳喆·57세) 전(前) 경상남도 여성가족아동국 아동청소년과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충의공원 내 충의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산청군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5년 김해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관광진흥과장, 복지정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을 거처 이번에 함안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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