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지난 2021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 함양지역 지역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이 이어졌다.
함양 소재 전기공사업체 중앙전기 배남수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하며 2회째 기탁을 이어갔고, 김해 소재 대성금속 정병호 대표가 2019년부터 이어온 200만원의 기탁금을 올해에도 전달했다.
또 함양 소재 연세누가치과의원에서도 100만원을, 마지막으로 마천면에 소재한 송제헌 펜션의 양쌍용 대표가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2021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릴레이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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