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인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7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초등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감정 조절·놀이(보드)를 통한 사회성 향상, 친구관계 향상 등 9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로·학습·강점·성격유형 검사 등 9종의 심리검사 및 해석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자살예방·청소년 인권 등 8종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푸드와 놀이도구를 활용한 마음 표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바른말 고운말 사용 등 5개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883-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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