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신입생교복비 지원사업 실시
합천군, 신입생교복비 지원사업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3.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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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22학년도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관내 및 관외 지역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이다.

금년부터는 ‘경남바로서비스’에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남 도내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중학생은 3월14일부터 3월20일까지, 고등학생은 3월21일부터 3월27일로 집중신청기간을 정해 운영중에 있다.

 한편, 합천군은 조례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교복을 입지 않는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의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에 대해서도 이에 상당하는 일상복 구입비를 하반기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올해 신입생 39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1억2천여만원을 교복구입비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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