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권한대행 이선기)은 최근 양파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장양파 농가를 위해 ‘합천군청 전직원 저장양파 사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1일 합천군청에서 이선기 군수권한대행,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직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합천양파를 홍보실시 했다.
양파를 유통하는 합천유통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양파 중 양질의 양파를 자체 선별해 소량단위(5kg)로 재포장하고, 1망당 3,000원에 판매하며, 총 464망을 파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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