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가족센터는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월 9일까지「다문화셰프의 맛」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인 꽃떡, 비빔밥, 벙껑 미수어 등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55)930-4732~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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