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권한대행 이선기)은 관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사계절 동안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버스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천종이비행기로 명명되어진 본 행사는 관광지별로 가장 화려한 멋을 뽐내는 시기에
진행된다.
▷ 4월 : 벚꽃만발 회양관광지,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
▷ 5월 : 황매산 철쭉과 멋진 마술 공연
▷ 6월 :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 게릴라 공연
▷ 8월 : 더위 타파, 회양관광지 물놀이장 마술 공연
▷ 10월 : 화사한 핑크뮬리와 추억의 7080 포크송 공연
▷ 11월 : 황매산 억새와 함께 분위기 있는 전통&퓨전 국악 공연
다양한 공연을 포함하여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리기, 음악퀴즈,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구성하여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먼저 4월에는 벚꽃이 만발한 합천호 회양관광지 공연장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공연이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3주간 주말마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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