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상조)는 지난 12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우수 선도 사업 보조금 정산검사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도형 자치사업 공모,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5일부터 차례로 개강한 4개의 주민자치동아리와 커뮤니티센터 준공 이후 개강할 나머지 동아리를 포함한 총 13개 주민자치동아리에 대해 월 20만 원의 강사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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