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가족카페 다올에서 매주 수요일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인구수 대비 고령 인구 비율이 40.9%에 달하며, 2021년 추정 치매 환자 수는 2,327명으로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합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