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선도 농가 견학 나서
거창군, 선도 농가 견학 나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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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과 15일 양일간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을 위한 경북 청송군과 영천군의 선도 농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거창군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육성협력 MOU체결 기관인 경북대 사과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교육생을 비롯한 다축과원 조성 시범사업 선정 농가, 거창사과발전 실무추진단, 관련 공무원 등 88명이 참석했다.

거창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사업은 거창의 노후화된 일반수형 과원을 다축수형으로 과감히 전환하여 사과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배체계를  혁신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10년간 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하여 400ha를 조성하는 군의 역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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