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지난 4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제17회 함양산삼축제를 오는 9월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17회 함양산삼축제는 ‘Hi-산삼 !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추석연휴 3일을 포함하여 10일 동안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함양산삼축제 프로그램은 산삼관, 함양특산물관, 밤소풍, 저잣거리, 산산숲, 체험부스, 불로장생먹거리, 야간경관존, 포스트엑스포 등 총 9개 분야의 행사존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산삼주제관 등 엑스포 기반시설과 천년의 정원 등 상림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환경을 새로운 축제장소로 활용하여 함양의 신흥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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