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환)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영양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영양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은 정기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과일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생활불편 사항을 살펴보고 개선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시책 중 하나이다.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구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게 4월, 6월, 8월, 10월은 밑반찬을 지원하고, 5월, 7월, 9월, 11월은 제철 과일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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