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및 사설 실내테니스장에서 제42회 종별선수권 및 제34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30개 클럽 35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경기결과 △단식 박승재, △단체전 토야클럽, △여자 복식 이임숙‧백옥경팀, △장년부 정재선‧신용인팀, △새내기부 주윤환‧하재현팀, △일반부 A조 신중찬‧정호섭팀, B조 이신구‧고민석팀, C조 정정숙‧전미현팀, △베테랑부 백광성‧백승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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