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한국단란주점업 중앙회 진주사천지부와 지난 19일 경남진주권역 단란주점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단란주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은 영업자들을 위로하며 단란주점 영업자가 올바른 위생업소 문화정착과 위생수준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 해설, 단란주점 영업장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손님맞이 예절 및 서비스 기법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장 입장 전 단란주점 영업자는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소독 후 입장하고 영업자간 좌석 띄워 앉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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