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첡 기자] 산청군의 청년으로 구성된 공동체 모인인 ‘생명나무클래스(대표 김주은)’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생명나무클래스는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숙 모집 중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메이크업과 스토리텔링, 드럼, 통기타, 전자기타, 베이스, 랩, 피아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취미나 여가활동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생명나무클래스가 경남도가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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