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추모공원, 가을준비 ‘구슬땀’
거창사건추모공원, 가을준비 ‘구슬땀’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5.2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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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사건사업소(소장 김성목)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관람회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작년 11월부터 정성스런 손길로 국화재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내에서 재배중인 국화는 분재국 120점, 대형 모형작 5점, 소국(화단국) 20만 본뿐만 아니라 신품종 절화국(경남 화훼연구소 육성품종) 3만본, 신품종 소형분화국 1만 본을 증식 관리 중이며, 대형분화국(가든멈) 4천 본을 6월초에 이식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국화꽃길(2km), 국화군락지(2,300㎡)를 조성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화관람회는 10월 하순부터 20여 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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