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장기화 된 가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용수 공급과 예비비 확보 지원사업 추진 등 대책을 마련했다.
조형호 부군수는 지난 3일과 7일 생비량면 가계리와 장란보 등 지역을 방문해 장기 가뭄에 따른 농업 용수 공급대책을 점검했다.
산청군은 예비비를 확보해 논 등에 직접 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건설장비와 양수기 등을 대여해 긴급 용수공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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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장기화 된 가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용수 공급과 예비비 확보 지원사업 추진 등 대책을 마련했다.
조형호 부군수는 지난 3일과 7일 생비량면 가계리와 장란보 등 지역을 방문해 장기 가뭄에 따른 농업 용수 공급대책을 점검했다.
산청군은 예비비를 확보해 논 등에 직접 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건설장비와 양수기 등을 대여해 긴급 용수공급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