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달 30일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총 4건의 산업안전ㆍ보건 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의결사항은 △안전보건 책임경영의 주체인 남해군수에 대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단독 위원장 추대’ △안전보건 체제가 더욱 명확하게 정립된 ‘안전보건관리규정의 개정’ △근로자의 안전 확보계획을 담은 ‘2022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근로자 교육을 담은 ‘2022년 산업안전보건교육 계획’ 등에 관한 건이다.
향후 남해군은 심의 의결된 안건의 진행사항을 남해군 홈페이지 및 공문발송을 통해 현업업무 종사자가 근무하는 현장에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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