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재숙)은 지난 이‧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백미 10kg 175포(530만 원 상당)를 지난 30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재숙 회장을 비롯한 조정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14대 김정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정재숙 회장이 취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