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선정 쾌거.. 50억 확보
남해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선정 쾌거.. 50억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7.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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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2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50억 6500만원)과 △시·군 역량강화 사업(2억 원)으로,  총 사업비 52억 6500만원(국비70%)을 확보하게 됐다.  

해양수산부 역점시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분야)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맞춤형 생활SOC시설을 확충하여 어촌 정주여건개선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잇다.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완벽한 인생! 삶의 CLASS가 다른 미조권역’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앞서 선정된 사항 테마마을 조성사업(2020)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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