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 국비 확보 잰거름
거창군, 구인모 군수 국비 확보 잰거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7.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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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구인모 군수가 지난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구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남상 청림지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104억 원) △거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49억 원) △거창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439억 원)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30억 원) △지하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49억 원) △고견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58억 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 단지 조성(180억 원) △농촌협약(430억 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739억 원 규모에 국비지원 건의액은 194억 원이다.

구인모 군수는 “민선7기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추진할 정책의 근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2,156억 원 보다 6%인 130억 원이 증가한 2,286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연말부터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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