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4일 “행복을 위한 생각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3층에서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중문과)를 초청하여 열었다.
한 교수는 교훈적인 동양고전과 고사성어 등을 해학적으로 풀어가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연자로 유명하다.
이날 한 교수는 교수로써의 경험과 중국 고사성어를 바탕으로 세상사 모든 희노애락은 각자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여 많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합천군은 합천군청 직원들 뿐만아니라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하반기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 하여 강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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